(1) 2018년 2월, 3.1절을 앞두고 출간된 <나래아(저자 메카니스트)>의 식민사관 사상 논란이 불거짐. 이에 당시 <나래아>를 출간했던 비욘드 출판사와 유통사 리디북스는 판매중지 결정을 내리고 자성하는 사과문을 게시하며 보상과 재발 방지를 약속함(https://ridibooks.com/support/notice/668). (2)...
저는 더클북컴퍼니 출판사가 재출간한 <나래아>와 관련해 2019년 5월 13일 14시 10분 알라딘에 다음과 같이 문의를 했고, 5월 14일 15시 40분에 알라딘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알라딘의 답변은 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의문을 가중시켰습니다. 또한 알라딘은 <나래아> 재출간과 관련하여 문의를 ...
보시는 바와 같이 저는 상품 판매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어떤 비판도 문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문의는 그런 논란이 있는 상품을 출시 전부터 “마스터피스(걸작, 명작, 대표작)”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내걸고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적극적인 판매 행위에 동참한 알라딘의 저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알라딘 비전입니다. 이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보내는 공적인 ...
<나래아>가 출간된 다음날, 불호평을 쓴 리뷰들이 비공개 처리되자 알라딘으로 항의 문의가 들어갑니다. 이에 대한 알라딘의 답변 내용은 ‘욕설이 들어간 경우/독서후기 성격에서 벗어난 글(책 내용이 없는 글)/현재 핫한 글이라서 주시 중’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답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킵니다. ㄱ. 리뷰에...
5월 14일 더클북컴퍼니의 공지에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문구가 등장합니다. 고객 문의 관련 내용을 “모두” 전달받고 있으며, “서점의 파트너사로서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내용입니다(이후 해당 문구는 삭제되고 공지 말미에 [바로잡습니다]가 추가됩니다). 공지로 이미 “작가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독자에게는 비평의 자유가 아닌 “...
<나래아> 재출간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알라딘이 보인 이중적인 행태를 최종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알라딘은 ‘논란이 있는 도서임을 인지했으나 유통사가 개입하여 판단할 수 없으므로 중립을 지키기 위해’ (a)출판사에게 논란이 없는 다른 도서를 이벤트 도서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하거나 (b)해당 이벤트를 알라딘이 아닌 출판사 주관하의 이벤트로 진...
왜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졌는지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248 친일매국논란 외 정리글▷https://blog.naver.com/bys_123/221541022191 알라딘에서 마스터피스로 부활한 비엘소설▷http://cafe.daum.n...
※이 글은 알라딘을 이용하는 회원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정보 공유 차원의 글이므로 전문을 읽고 난 후의 판단은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2019.05.13~19 사이에 저를 비롯한 알라딘 회원과 알라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한데 모았으며, 알라딘이 회원에게 한 답변과 행보의 문제점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2019.0...
인터넷서점은 알라딘만 애용하던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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